이날 회의에서는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기술검토 분야를 선체구조, 주변여건, 해역특성, 잠수기술, 오염방재 등으로 나눴다.
TF는 조만간 워크숍을 열어 분야별로 검토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23명이 참여하는 TF는 선체 인양 가능성과 실종자 수습 가능성, 인양과정 실종자 유실·훼손 가능성과 방지대책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한다.
세월호 인양 여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TF의 기술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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