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B.A.P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11월27일 보이그룹 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구체적인 사실 확인 중”이라며 “소송의 논점인 ‘불공정 계약 조항’이나 ‘노예계약’의 요소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며 “아티사트에 일방적으로 부당한 처우 또한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전한다”고 밝혔다.
TS 측은 이어 “해당 소송 건과 현재 상황에 대하여 조속히 확인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B.A.P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진해 왔다”며 “지난 10월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밝힌 대로 상호간 배려와 신뢰 속에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의 목적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근 아티스의 동의 하에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있던 가운데 갑작스럽게 제기된 소송을 기사로 접하게 되었다”며 당황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
26일 B.A.P 멤버 6명은 본인들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확인 및 부당이득반환청수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한 바 있다.
B.A.P 소속사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B.A.P 소속사 공식입장,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 “B.A.P 소속사 공식입장, 요즘 이런 일 자주 있네” “B.A.P 소속사 공식입장, 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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