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박스'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국내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 위메프박스는 해외직구의 어려움을 탈출하기 위한 뜻으로 쉽게(Easy), 안전하게(Safe), 싸게(Cheap)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위메프박스는 해외직구가 어려운 초보 고객들을 대상으로 LG유플러스 원격 지원 및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카카오톡에서 위메프박스를 친구 추가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한 해외사이트에서 물품 구매 후 배송신청서 작성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신청서 간편 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청서 간편 등록이란 쇼핑몰 주문 페이지를 복사해 배송대행 사이트 입력란에 붙여 넣으면 물품 세부내역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간편 등록이 가능한 해외 쇼핑몰은 아마존, 폴로, 갭, 카터스, 배스앤바디웍스(BBW), 양키캔들 등이 있다.
안전 부문에서는 배송 사고 발생 시 보상제를 진행한다. 주문한 상품의 결품, 오배송 및 파손 등의 배송 사고 발생 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위메프는 현재 미국 내 소비세 면제 지역인 델라웨어를 포함해 총 5곳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위메프박스 이용 해봐야겠네", "위메프박스, 나한테 꼭 필요해", "위메프박스, 들어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메프박스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됨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마존닷컴 구매 방법 동영상이 담긴 서비스를 팝업창을 통해 안내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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