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최지우가 민낯을 공개했다.
28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2PM의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옥택연을 대신해 손호준과 게스트로 배우 최지우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에 출연한 최지우는 필요한 요리재료와 주방 기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가 하면 김장에 쓸 배추를 직접 뽑고 아궁이에 불까지 피우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최지우를 본 이서진은 "아 좋다. 최지우가 고정멤버가 됐으면 좋겠다. 일도 잘하고 최선을 다한다"라며 만족해했다. 또한 최지우가 자신이 설거지한 그릇을 보고 지적하자 "너무 좋다. 깔끔한 사람 너무 좋다. 너무 좋다"라며 최지우에게 연신 감탄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 최지우는 뜨끈한 아랫목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에 최지우는 일어나 아직 손호준과 이서진이 깨어나지 않은 것을 확인하자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밖으로 나온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민낯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시세끼' 최지우 출연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최지우 정말 이쁘다" "삼시세끼 최지우 대박 게스트" "삼시세끼 최지우 민낯도 최고" "삼시세끼 최지우 여전히 이쁘네요" "삼시세끼 최지우 고정출연갑시다" "삼시세끼 최지우 엄청 동안이네" "삼시세끼 최지우 정말 털털해보인다" "삼시세끼 최지우 예능 은근히 잘하는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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