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는 을지로, 청계천로, 퇴계로와 함께 도심부를 동서로 뻗는 간선도로로서 6번 국도에 해당한다. 서울의 대표적 상업지구를 형성하며 광화문에서부터 1~6가로 구분한다. 항양 천도 당시부터 종로1가에 도성의 8개 문을 여닫게 하는 종의 누각이 세워져 있어서 ‘종로’ 혹은 ‘종루’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의 광화문에서 종로 3,4가에 이르는 구간을 운종가라 부르기도 하였는데 현재도 보신각이 옛터에 자리잡고 있어 종로의 상징은 계속되고 있다.
종로는 10대 청소년 뿐만 아니라 3~40대 청장년층도 애용하는 상권이다. 고객의 폭이 크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 업종이 성행하고 있다.
△실거래 사례(종로2가사거리 인근)
A지역은 서울 시내 대표적인 유흥오락 상권이다 오랫동안 젊은층의 만남의 장소로 애용되어 온 이곳은 인근 대기업사옥 등 오피스가와 학원가의 풍부한 잠재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청계천 복원으로 인해 청계천 남쪽 을지로 오피스인구의 유입확보가 더욱 활성화되었다.
종로 대로변으로는 중대형 의류매장, 카페, 금융 관련 업종 등이 밀집되어 있으며 이면으로는 젊음의 거리를 중심으로 주점, 식당, 노래방 등 대규모의 먹자상권을 형성한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8m 먹자상권 메인코너에 위치한 건물이 2014년 3.3㎡당 16,997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종로 랜드마크인 종로타워를 기점으로 주로 대로변으로 어학원 및 금융 관련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면으로는 인사동상권이 있다 인사동상권은 외국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대표적인 전통관광 명소로 북촌과 종로 사이에 위치한다 임차업종으로는 주로 관광상품점, 의류점, 전통음식점, 화장품 점 등의 상업성이 짙은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종로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건물이 2014년 3.3㎡당 11,076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오래 전부터 탑골공원, 귀금속 전문상가와 피카디리 극장 등 극장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다 대로변으로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 및 화장품 점 등이 입점되어 있고 이면으로는 주로 중장년층 위주의 주점 및 모텔 상권이 유지되면서 상권유지가 되고 있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초역세권 종로 대로변 코너건물이 2013년 3.3㎡당 14,786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서울극장 주변으로 종각역 방면의 학원가와 이어져 있어 20대 연인고객, 30대 직장인의 유입이 많으며 이들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매장이 다수 운영되고 있다. 서울극장 뒤편의 먹자골목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인구 흡입율도 높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8m 도로, 학원 밀집지역인 상업지 코너건물이 2006년 3.3㎡당 6,421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종로2가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종각역 도보 5분거리의 9층 건물. 상권 우수. 전층근생 상업지 건물. 52억원. (*물건번호 19565)
◆주변추천매물2.
종각역 도보 4분거리. 대로변 중심상권 코너 건물. 120억원. (*물건번호 28298)
◆주변추천매물3.
종각역 도보 5분거리. 학원 밀집지역에 위치한 전층근생 건물. 41억원. (*물건번호 18962)
◆주변추천매물4.
종각역 도보 4분거리의 역세권. 유동인구 풍부. 대로변 위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8층 건물. 78억원. (*물건번호 34490)
◆주변추천매물5.
종각역 도보 4분거리. 중심 먹자상권에 위치. 10층 코너건물. 100억원. (*물건번호 17093)
◆주변추천매물6.
종각역 도보 4분거리. 상업지 중심상권. 전층 근생건물. 220억원. (*물건번호 18925)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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