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맹상수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4-12-01 13:52  

종합식품회사 ㈜비락은 1일 맹상수(孟尙秀) 전 비락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2일 부산 본사에서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신임 맹 사장은 부산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8년 ㈜비락에 입사했다. 이후 인사•재무•홍보 분야 등의 핵심 요직을 거치며 비락의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입사 26년만에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올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인사는 △양장호 COO 전무이사 △오경환 지원부문장 △강종구 영업부문장 △박병호 생산부문장.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