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선 행사는 류현진과의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한식 디너 6코스 제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류현진 선수의 '멘토링' 시간 외에도 사인 야구 용품 경매 등으로 꾸려졌다.
야구 애장품 경매에서는 류현진의 사인이 담긴 야구 글로브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경매를 포함, 모든 수익금은 국제 비영리 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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