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금값, 동반 상승

입력 2014-12-02 06: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 유가는 1일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85달러(4.3%) 오른 배럴당 69.00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2.69달러(3.83%) 상승한 72.84달러 수준에서 움직였다.

이날 국제 원유 시장에는 개장 직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하지 않기로 한 여파가 이어졌다. WTI는 4% 가까이 하락해 배럴당 가격이 63.72달러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 원유 가격이 지나치게 떨어졌다는 판단이 확산하면서 매수세로 돌아섰다.

금값도 큰 폭으로 올라 온스당 1,200달러대를 회복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2.60달러(3.6%) 뛰어 온스당 1,218.10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