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상선, 2000억대 유상증자설에 '급락'

입력 2014-12-02 09:06  

[ 권민경 기자 ] 현대상선이 대규모 유상증자설에 급락하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20원(6.20%) 떨어진 9380원을 나타냈다.

관련업계와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그룹 자구계획 일환으로 2000억원대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주주 대상으로 배정한 뒤 실권주를 일반공모하는 방식으로 내년 2월께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현대상선 측에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낮 12시까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