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결국 프로그램 하차…불륜 논란 사실이었나?

입력 2014-12-02 16:44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프로그램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티캐스트계열 영화채널 스크린의 한 관계자가 "이번 주 방송부터 에네스 카야의 내레이션은 성우로 교체된다. 에네스 카야가 제작진에 직접 하차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가 내레이션을 맡은 '위클리 매거진 : 영화의 발견'은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톡톡 게시판에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마라'라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해당 글에는 에네스 카야와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뒤늦게 유부남인 사실을 알았다면서 에네스 카야와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