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네스 카야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다.
12월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최근 '비정상회담' 하차를 결정했으며, 그는 프로그램을 떠난 뒤 조만간 터키로 출국해 고국 생활로 돌아간다.
에네스 카야는 유창한 한국어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면모를 보여 ‘터키 유생’이라는 별명 얻었다. ‘비정상회담’에서 보수적인 목소리를 담당하며 매회 화제를 몰고 다녔다.
현재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영화채널 스크린의 ‘위클리 매거진:영화의 발견’에 내레이션에 참여하고 있으며, 채널CGV가 4일부터 선보이는 ‘로케이션 인 아메리카’의 촬영에도 참여했다.
에네스 카야는 논란이 된 ‘불륜설 루머’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출연 중인 프로그램 하차 소식이 차례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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