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진세연과 홍종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월3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영화 ‘경찰가족’(감독 김진영)에서 동갑내기 연인으로 출연하는 진세연과 홍종현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세연과 홍종현은 어색함 없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세연은 “영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보고 국어책에 나올 법한 영희와 철수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친근하게 다가왔었다”며 “영희와 철수는 서로 죽고 못 사는 연인사이다.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닭살스러운 재미가 영화에 특별한 맛을 더하게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경찰 가족’은 경찰집안의 딸 영희(진세연)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홍종현)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가족코믹극으로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에 있다.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예체능’ 성시경, 정형돈과 팀내 분열? “너무 불편하다”
▶김소현, 화보촬영 현장 무보정 사진 공개 “8등신 비율 자랑”
▶‘청담동’ 최정윤, 김혜선에 복수 다짐 “살려달라고 할 때까지”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이시영 교통사고에 “그녀를 외면하게 했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밀착 스킨십 “얼굴보니 더 가기 싫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