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가 뛰어나서…" 이광기, '라스' 작가들 다리 보다 딱 걸렸다

입력 2014-12-04 00:12  


이광기가 방송 도중 김구라의 지적에 진땀을 흘렸다.

이광기는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6년 만에 출연 했는데 깜짝 놀랐다"며 "작가 분들 미모가 뛰어나다"고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작가 다리 좀 그만 보라"며 "왜 작가 다리를 그렇게 보느냐"고 면박을 줬다.

이에 당황한 이광기는 "김구라 씨, 내가 언제 그랬냐. 보지도 않은 사람을 왜 모함하는 거냐"고 반박했다.

이광기에 해명에 김국진은 "솔직히 봤느냐, 안 봤느냐"고 재차 물었고, 이광기는 "정말 안 봤다"며 "눈만 봤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메인 작가 다리 보지 않았느냐"며 끈질기게 다리를 언급했고, 이에 시청자들 역시 "이광기, 김구라가 저럴 정도면 정말 봤나?", "이광기, 아니라면 너무 억울할 듯", "이광기 덕분에 라스 작가들이 궁금해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