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과 원료·포장재·ODM(제조자개발생산)·생산·물류 68개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해 혁신활동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동반성장 실행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란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 협력사를 대상으로 화장품 제조 및 물류 전반을 포괄하는 직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합 혁신활동 운영’, ‘전략적 평가체계 고도화’,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골자로 한 2015년 SCM 협력사 혁신활동 운영 체계를 발표할 계획이다.
강병도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장은 "협력 파트너들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해 진정한 의미의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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