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지점이나 제휴은행에서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개인고객과 올 1월 이후 계좌를 이미 개설했지만 고객지원센터를 이용한 적이 없는 기존 개인고객에게 제공된다.
고객지원센터 상담원의 안내를 받아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 선물/옵션 및 K-OTC 제외)를 매매하는 경우 한 달 간 1회당 1000만원을 한도로 총 5회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다.
시행기간은 기존 고객의 경우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다. 12월 중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은 계좌 개설일로부터 한 달 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성원 리테일지원실 실장은 "수신자 비용 부담의 무료전화와 야간 상담서비스(오후 10시까지)에 이어 이번 고객지원센터 체험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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