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아시아나항공 자율협약 5년 만에 종결

입력 2014-12-05 21:21   수정 2014-12-06 03: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종서 기자 ] ▶마켓인사이트 11월28일 오후 3시15분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이 5일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종결한다. 2010년 1월7일 자율협약 개시 이후 5년 만이다.

▶본지 11월29일자 A13면 참조

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은행협의회에 속한 8개 금융회사가 자율협약 종결에 100% 동의했다”고 말했다. 채권단은 산업 수출입 하나 국민 우리은행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 가운데 산업은행(63%)과 수출입은행(12.6%)의 채권액 비중이 가장 크다.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이 내년과 2015년에 비행기를 집중 도입하는 점을 고려해 기존 채권 1조원의 만기를 2년 더 연장해주기로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의 중장기 발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