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삼성증권 부사장(53·사진)이 삼성선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차 신임 대표는 1983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삼성전자 IR팀 상무, 삼성 전략기획실 전무,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맡았다. 2012년 삼성증권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부산상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차 신임 대표는 다음달 5일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할 예정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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