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 경수진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 경수진이 '런닝맨'을 찾았다.
12월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가장 핫한 루키' 미녀 5인방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 편에 게스트로 초대됐다. 미녀 5인방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레이스를 펼치며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
다른 미녀들과 달리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한 경수진은 다소곳한 태도로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파트너 개리는 함박미소를 지으며 기뻐 어쩔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의 미소에 하하 역시 "눈웃음이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파트너 개리는 "초승달이 두 개 있다"며 흥분하기도 했다.
경수진 '런닝맨' 출연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경수진, 미소 천사같다" "런닝맨 경수진, 손예진 닮았다" "런닝맨 경수진, 아홉수소년에서도 예뻤는데" "런닝맨 경수진, 응원한다" "런닝맨 경수진, 다음 작품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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