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의견 반영 '던파 페스티벌' 업데이트, 만족스럽다"

입력 2014-12-07 20:07   수정 2014-12-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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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12월 7일, '2014 던파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유저를 위한 축제로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 및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p> <p>올해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를 이긴 3500여명의 유저가 참석했다.</p> <p>'2014 던파 페스티벌'에서 역시 다양한 소식이 공개되었다.</p> <p>
1부에서 공개된 내용으로는 새로운 스토리로 퀘스트가 전면 개편되었고, '죽은 자의 성' 신규 던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매달린 망루', '루크린제', '강철의 브라키움', '샐러맨더의 화로', '빛의 연회장' 등 5개의 일반 던전과 '왕의 서고' 스페셜 던전을 구성되었다.</p> <p>또한 난이도 역시 노멀-익스퍼트-마스터-킹-슬레이어 5단계로 세분화되었다. 도적 신규 전직으로 '섀도우 댄서'를 추가하였으며, 여거너 2차 각성이 풀렸다. 레인저는 '크림슨 로제'로, 런처는 '스톰트루퍼'로, 메카닉은 '옵티머스'로, 스핏파이어는 '프레이야'로 2차 각성이 가능하다.</p> <p>
2부에서는 여격투가의 도트가 9년만에 개편되었음을 알렸다. 꿀벅지였던 여격투가의 슬림한 모습에 허준 MC는 '여격투가 하다가 접었는데, 다시 해야겠다'며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p> <p>잠실에서 '2014 던파 페스티벌'을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온 임모군은 '지난해 신규 직업 '나이트' 업데이트 때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지금까지 유저들이 원했던 것을 그대로 업데이트에 반영한 것 같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것이 없다는 부분은 조금 아쉽다'고 이야기했다.</p> <p>추운 날씨를 보여주듯 검은색 패딩으로 무장을 하고 온 구로에 사는 이모군은 새롭게 공개된 여거너 2차 각성 중 '스핏파이어'의 2차 각성버전 '프레이야'를 보면서 '보고 깜짝 놀랐다. 화면을 통해 영상을 보니 날아다니면서 스킬을 쓴다. 밸런스 붕괴할 것 같지만, 기대된다'며 설렘을 보였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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