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 "결투 천왕 1등은 중국 '구동생' 선수"

입력 2014-12-07 20:07   수정 2014-12-07 20:42

<p>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12월 7일, '2014 던파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던파 페스티벌'이 특별한 이유는 다양한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지는 것도 있지만, 대규모 유저 대회 'F1 결투천왕대회'도 빼놓을 수 없다.</p> <p>'F1 결투천왕대회'는 올해로 네 번째 진행하는 행사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개발사 네오플과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주최하는 행사다. 각국의 대표들이 대결을 펼치며, 올해는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선수들까지 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대회의 모습을 갖췄다.</p> <p>세이지 황 텐센트게임즈 부사장은 '한중일 선수가 모두 한 자리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 던파는 2015년 10주년을 맞이하고, 중국도 내년에는 7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유저들과 함께 풍성하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가겠다. 오늘은 던파 유저를 위한 축제날이다. 모두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2부 시작에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p> <p>이번 'F1 결투천왕대회'에서는 리그를 통해 각 국가별 대표선수 4명이 참가해 총 12명의 선수가 총상금 6000만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개인전에서 1등 상금은 3500만원으로, 규모가 2배 이상 커져 역대 최고를 기록한다.</p> <p>이인 네오플 대표는 '올해 중국 선수들의 실력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 단단히 마음을 먹고 온 것 같다'며 중국 선수들의 실력을 칭찬했다.</p> <p>
올해는 안타깝게도 일본 선수들이 개인전에서 모두 탈락해 한국의 이현 선수와 중국 구동생 선수가 실력을 겨루었고,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은 중국이 차지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네오플 제주도 가도, '던파 페스티벌'은 계속된다!'
던파 페스티벌 '에픽다운 아이템-2차 각성 4종 납신다'
던페 빛낸 그녀, 가창력 끝판왕 에일리-열파참 서유리
이인 대표 '10년 던파 징크스 없다, 유저를 믿는다'
격있는 '던파 페스티벌' 속 덕있는 열파참 MC 서유리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