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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간소화 등 중국의 올해 10대 개혁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꼽은 중국의 올해 10대 개혁 키워드. 인허가 규제 개혁은 700여건. 예산법 개정은 20년 만의 최대 폭 손질. 이 밖에 1가구 2자녀 개혁, 대학입시 전면 개혁, 국유기업 개혁 등. 시진핑(習近平) 정권의 ‘개혁 원년’.
애플은 내년에 4인치 아이폰 다시 낼까?
인터넷에서는 애플이 내년에 4인치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을 것이란 소문이 도는데. 이유는 여성이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아이폰을 선호하기 때문. 아이폰 신제품은 4.7인치와 5.5인치. 애플은 작은 아이폰을 선호하는 고객을 포기할 순 없을 듯.
만화계에선 ‘그라제니’가 ‘야구판 미생’
직장생활 애환을 담은 드라마 ‘미생’이 인기, 만화계에서는 ‘그라제니’가 ‘프로야구판 미생’으로 불릴 만큼 인기. 초인적 캐릭터 없이 프로야구 세계를 담담하게 그렸고, 고졸 출신 투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미생’을 닮아.
중국 공산당이 저우융캉 당적 박탈한 근거
중국 공산당이 저우융캉(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의 당적을 박탈. 상무위원을 비리 문제로 처벌하긴 1949년 중국 건국 이후 처음. 범죄 혐의는 뇌물수수, 기밀누설, 간통 등. 중국 법에 없는 간통죄를 묻는 걸 보면 여전히 법 위에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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