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는 현대H몰, 롯데닷컴, 엘롯데, CJ몰, AK몰, 갤러리아몰, 롯데슈퍼, 하이마트쇼핑몰 등과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실장은 "국내 소비자을 대상으로 국내 유통업체들이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며 "이번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는 역대 최고의 반값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50% 타임쿠폰(최대 1만원 할인)을 매시 정각에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타임특가' 행사도 마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 총 10회에 걸쳐 1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셀린느 트리오백은 50% 저렴한 59만원에, 캐나다구스도 반값 할인한 27만4500원에 판매한다. 또 11번가 마일리지 50% 차감 할인(최대 5000원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코너와 OK캐쉬백 50% 적립이 가능한 코너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이용 신용카드에 따른 5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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