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영어 체험전'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라바'를 테마로 한 캐릭터 체험전에 영어 교육 콘텐츠를 도입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체험전이다. 지난 여름 개최한 첫 번째 체험전은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이번 체험전은 놀이존(Playground)과 영어존(English ground)으로 구성된다. 놀이존에는 스파이더존, 롤러존, 정글존, 점핑존 등 라바의 인기 에피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꾸며진다. 영어로만 진행되는 영어존은 파닉스, 도형, 알파벳 등의 테마로 구성된다. 정상제이엘에스의 원어민 교사들이 참여한다.
박상하 대표는 "지난 여름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라바 영어 체험전을 다시 한 번 운영하게 됐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으로 어린이들이 재미 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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