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커플이 주목받으면서 과거 두 사람의 함께한 화보가 새삼 화제다.
해당 화보는 과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은 나란히 침대 위에 나란히 앉아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화보 촬영에서 실제 연인답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배두나의 각선미가 돋보이며 그녀를 바라보는 짐 스터게스의 표정 또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를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들을 그리워 할 것이다. 훌륭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커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올해 5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1978년생인 짐 스터게스는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천일의 스캔들’ ‘크로싱 오버’ ‘하트리스’ ‘원 데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잘 어울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멋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랑스러운 커플","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혼까지 이어질까", "배두나 짐 스터게스, 기대된다 정말", "배두나 짐 스터게스, 멋있어 정말", "배두나 짐 스터게스, 부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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