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원자력클러스터포럼 자문회의 개최

입력 2014-12-08 18:07  

새로운 과제 발굴 및 평가



경북도는 8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원자력클러스터포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경북도의 역점 추진시책인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의 사업과제 발굴 및 정책 자문을 위해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포럼에선 원자력인력양성원 설립, 원전 부품·소재 및 기자재 산업 육성, 원전지역 주민수용성 제고 등 역점추진사업을 제안하고 국가 정책 사업으로 건의했다.

그 결과 2015년 국비예산에 원자력인력양성원(10억 원)과 원자력기술표준원(2억 원) 사업비가 편성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원자력클러스터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내년에도 경상북도의 원자력클러스터조성사업에 지속적인 관심바라며 제안된 과제들은 해당지역과 협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