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제헌의원, 국회부의장을 지낸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1999년 제정됐다. 매년 국회 출입 기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설문에 응한 기자들은 ‘신사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정직성(29.8%), 정치 리더십(19.2%), 의회 민주주의 실천(17.4%), 소통 능력(16.3%) 등을 꼽았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