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원자력클러스터포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경북의 역점사업인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의 조성 과제 자문을 위해 2010년 구성됐다. 그동안 원자력인력양성원 설립, 원전 부품·소재 및 기자재 산업 육성 등 국가 정책 사업을 제안해 내년 국비 예산에 원자력인력양성원(10억 원)과 원자력기술표준원(2억 원) 사업비가 편성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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