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4'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 보기가 15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7일 방송된 'K팝스타4' 랭킹 오디션 에서는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발라더 정승환군이 등장,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다. 장내는 침묵에 잠겼으며 심사위원들은 표정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유희열은 스케치북에서 발라드가수 스페셜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좋아하는 가수가 라디오헤드, 존 레논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런 음악의 폭도 보고 싶다고 관심을 보였다.
나머지 심사위원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새로운 가수다. 자기 방식으로 말도 안되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다. 가요계에 나와야 하는 새 목소리다. 라고 예찬했다.
또한 양현석도 나는 정승화에게 빠졌다고 말하며, 대단한 흡인력이라고 표현했다. 혼자 있었다면 울 것 이라고 표현하며 그에게 극찬을 보냈다.
한편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방송 후 멜론 등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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