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토니로마스를 운영하는 썬앳푸드에 따르면 이달 26일 마지막 남은 유일한 토니로마스 매장인 광화문점 영업을 종료한다. 다른 외식 브랜드에 주력하고자 토니로마스 사업을 접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세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분류되는 토니로마스는 1995년 10월 문을 연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그동안 명동, 강남역, 홍대, 여의도 등에서 매장을 운영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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