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올해 모집금액 70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어려운 금융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ELS를 투자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투자 성공 비법이나 상품 활용법을 강조하는 기존 재테크 서적과는 달리, ELS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터뷰와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또 재테크 전반에 대한 인식조사와 투자자 심층인터뷰 등 6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30~40대 직장인의 ELS 체험기와 ELS를 만들고 운용하는 증권사 직원들의 소소한 일상 등을 소개하면서 ELS의 장점과 상품 선별방법 등을 제공한다.
'My Story on ELS'는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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