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국외대와 '다국어 사전 콘텐츠 분야 협력' 협약

입력 2014-12-09 10:43  


네이버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에서 '다국어 사전 콘텐츠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외에서 급증하는 다국어 사전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다국어 사전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 다국어 사전 콘텐츠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다국어 사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에 다국어 사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2015년 3월부터 네이버 사전 서비스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제공하는 19개 언어, 29종의 다국어 사전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총 33개 언어의 사전을 서비스하게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