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촬영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유지태는 대기 시간을 활용해 소품으로 준비된 책을 읽어보거나 골똘히 생각을 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유지태는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우월한 몸의 비율과 외모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한다. 드라마 촬영장을 화보로 만드는 스틸 사진에 여성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유지태는 지난 8일 첫 방송 된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안정된 연기력과 목소리 톤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극 중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문호는 출중한 능력과 외모로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자다. 정의를 위해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비밀의 열쇠를 쥐고 인간적인 고뇌를 겪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모래시계' 송지나 작가와 '제빵왕 김탁구' 이정섭 감독의 호흡, 명품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7.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지태 정말 멋있게 나오더라" "힐러 시청률, 곧 1위하겠네" "힐러 시청률, 여기로 갈아타야 되나" "힐러 시청률 대박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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