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애플이 2014년 최고작에 게임빌 5개 작품 선정

입력 2014-12-10 12:39   수정 2014-12-10 17:22

<p>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올해 흥행작 5개 작품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2014년 최고의 게임에 선정되었다.

게임빌은 구글 플레이의 올해의 게임 30선에 '이사만루2014 KBO',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다크어벤저2'가 선정된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의 올해를 빛낸 베스트 게임, 매출 부문에서 '이사만루2014 KBO',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제노니아 온라인' 등 자사의 모바일 게임들이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사만루2014 KBO',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의 게임과 매출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사만루2014 KBO'는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의 야구 게임 개발력이 돋보이는 풀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더불어 국내 버전과 함께 메이저리그 라이선스를 활용한 해외 버전 'MLB 퍼펙트이닝'이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 흥행하고 있는 점은 이번 선정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 펀플로(대표 손경현, www.funflow.co.kr)가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세계 각국에서의 흥행세를 확대하며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게임화라는 최근 유행을 선도하는 대표 주자로 꼽히고 있다.

또한 '별이되어라!'는 신생 개발사 플린트(대표 김영모)의 참신한 기획과 디자인 기술이 빛을 발한 모바일 RPG로 글로벌 버전이 출시되는 내년에도 흥행세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한국과 세계 시장에서 출시 직후부터 선풍인기를 끌고 있는 '다크어벤저2'는 저용량의 풀 3D 및 네트워크 기술로 액션 RPG의 대중적 흥행을 선도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모바일 RPG의 원조격으로 불리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풀 네트워크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노니아 온라인' 역시 모바일 특유의 소셜 네트워킹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리즈 최고의 호응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게임빌 측은 '이번 선정은 대표적인 오픈마켓들로부터 받은 연이은 호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년에도 더욱 좋은 게임들과 강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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