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가 2011년, 아반떼가 2012년 북미 올해의 차로 뽑혔다. 올해도 이 상을 받으면 미국 업체가 아닌 글로벌 완성차 회사 중 가장 많은 수상 횟수를 기록하게 된다.
제네시스는 지난 5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안전도 시험에서 승용차 최초로 29개 전체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 미국 중고차 평가사인 ALG가 주는 ‘2015 잔존가치상’을 받았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