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일 0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평택시흥고속도로에 있는 송산주유소와 맞은편의 부자송산주유소가 휘발유 가격을 1498원으로 내렸다.
휴게소를 운영하는 같은 법인 소속인 두 주유소가 전날 ℓ당 1548원에 팔던 휘발유 값을 밤사이 50원이나 내린 것.
주유소 관계자는 "이달 목표 수익을 이미 달성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1400원대로 내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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