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국내 판매중인 '올뉴 지프 체로키'가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ASMW)가 선정한 '올해의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뉴 체로키는 디자인과 품질, 오프로드 성능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영국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와 록키 산맥 자동차 기자협회 등이 올해의 SUV로 지프 체로키를 꼽았다.
지난 8월 국내 출시된 올뉴 체로키는 지난 9월 역대 최다 판매인 500대를 돌파했다. 이후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500대 이상 팔렸다. 가격은 4330만~5280만 원.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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