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오늘부터 대구 이전 시작

입력 2014-12-11 11:22   수정 2014-12-11 11:34

신용보증기금이 11일부터 본사 이전을 시작했다. 630여명의 신보 본사 인원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대구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한다. 이로써 신보는 1985년 서울 공덕동 현 사옥에 입주한 지 30년만에 ‘공덕동 시대’를 마무리하게 됐다. 신보의 대구 신사옥은 대구혁신도시 내 3만274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로 지난 9월 준공됐다. 친환경·에너지절약형 건물로, 사원들을 위한 숙소도 함께 지었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대구 이전을 계기로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정부정책에 걸맞게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뿌리내리겠다”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