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는 11일부터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 스프링CC(파72·7488야드)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타일랜드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에 페레로와 함께 호흡을 맞춰 출전한다. 가르시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여자 친구인 카타리나 보엠을 캐디로 기용해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번에는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페레로에게 골프백을 맡겼다.
가르시아는 아시안투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레로는 골프를 사랑하고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