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전쟁'의 첫 번째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 상향과 함께 신규 지역 및 신규 영웅이 등장하며, 유저들의 편의를 높여 줄 콘텐츠도 함께 추가된다.
먼저 최고 레벨을 79에서 99로 대폭 상향함에 따라, 80~90레벨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고대 로마 시대 지역과 신규 영웅 '시저', 90~100레벨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중세 유럽 지역과 신규 영웅 '잔다르크'가 새롭게 추가되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망토의 등급에 따라 장착 가능한 슬롯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해당 별자리의 수정을 장착하여 다양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성구수정' 시스템과 각 시대마다 존재하는 다양한 성상을 수집하고 요구하는 수량의 성상을 수집할 경우 강력한 속성을 획득할 수 있는 '성상'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정식 서비스 전부터 거대한 스케일과 타임슬립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시공전쟁'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시간 만에 폭발적인 유저 유입 추세로 신규 서버를 추가한 바 있으며, 지난 11일(목)에는 일곱 번째 서버 '차우'를 증축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 중이다.
이엔피게임즈 정민지PM은 '이용자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시공전쟁이 7번째 서버를 오픈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분들이 보다 풍성한 게임 재미를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공전쟁'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15일(월)부터 유저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w.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시공전쟁', 공식 홈페이지 오픈 및 CBT 일정 공개
'시공전쟁:사라진 시대', 오픈형 CBT 11일부터 시작
'시공전쟁:사라진 시대', 26일 정식 서비스 예정
'시공전쟁:사라진 시대', 금일(25일) 정식 서비스 시작
'시공전쟁', 폭발적 유저 증가로 연달아 신규 서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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