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설현
AOA 설현이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연기돌'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강남1970' 이민호 여동생 선혜 역에는 아이돌 걸그룹, 유명 여배우 등 500여 명이 넘는 연기자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AOA 설현은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혜 역에 최종 낙점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민호는 "촬영 당일 날은 정말 즐거웠던 날이었다"면서 "최근 6개월 동안 그렇게 환하게 웃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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