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당당히 공개했다.
아이비와 방송인 최희는 최근 진행된 패션앤 '팔로우 미4' 녹화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연애스타일을 파악했다.
아이비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 여가수답게 "남자들이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 한다는 블랙홀 같은 매력의 소유자"라며 "한 번 사귀면 나를 못 잊는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최희는 "이론은 자신 있다"면서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다 퍼주는 '무수리' 타입이다. 밀당 조차 할 줄 모른다"고 밝히며 연애 바보임을 고백했다.
한편 소개팅 특집으로 꾸며지는 '팔로우 미4' 방송에는 소개팅 성공법과 백전백승 소개팅 메이크업의 비법을 공개한다. '팔로우 미4' 소개팅 특집편은 13일 방송된다.
사진 = 패션앤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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