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B1A4 바로가 훈훈한 연말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12월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따르면 바로가 자신이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일곱난쟁이’와 함께 지구촌 소외된 아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 ‘사랑, 하나 더’에 동참했다.
이달 24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일곱난쟁이’에서 주인공이자 막내 난장이 보보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바로는 개봉 시기에 맞춰 연말 소외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해당 재단의 캠페인 정기후원자를 대상으로 ‘일곱난쟁이’의 예매티켓을 기부, 후원을 독려하기로 했다.
바로는 “많은 후원자가 정기후원에 참여해 주시면 매년 질병이나 영양실조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고 하니 많이 참여해 달라”며 캠페인 참여 독려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바로 외에도 가수 윤종신, 유희열, 배우 김성령, 박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는 나눔 캠페인 ‘사랑, 하나 더’는 현재까지 2천 7백 여 명의 후원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바로가 영상으로 전하는 나눔의 메시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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