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은 지난 9~11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설문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41%, 부정 평가는 48%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긍정 평가는 △11월 둘째주 45% △셋째주 44% △넷째주 44% △12월 첫째주 42% 등에 이어 4주 연속 하락했다. 박 대통령의 취임 후 최저 지지율은 지난해 4월 총리 후보자의 연쇄 낙마 당시 40%였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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