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유지태가 ‘힐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12월12일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진 측은 “유지태가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극중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로 출연 중인 유지태는 강추위에 고생하는 ‘힐러’ 전 스태프와 제작진을 위해 자비로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연일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웰메이드 드라마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고심 끝에 선물을 골랐다는 후문이다.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는 “유지태가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마인 만큼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가장 적합한 선물을 고민하다가 패딩 점퍼를 선택했다”라며 “한겨울에 촬영하는 만큼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지태가 열연 중인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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