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지훈이 뮤지컬 ‘라카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2월9일부터 탄탄한 작품성으로 세계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라카지’에 정성화, 김다현, 이지훈은 주인공 앨빈역으로 출연 중이다, 2012년 한국 초연 당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외국뮤지컬상, 남우조연상, 안무상, 앙상블상의 4관왕을 차지하여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인 작품이다.
이지훈은 “매번 무대에 오를 때 마다 긴장감이 많지만 관객들과 소통하며 같이 즐길 수 있어 이번 공연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 함께 해서 이번 공연도 매우 기대 된다. 너무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11일 공연에 뜻밖에 이지훈을 찾아온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해외 팬과 국내 팬 80여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공식적인 방문이 아니었지만 이지훈은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공연 종료 후 모든 배우들과 손님들이 자리를 비운 후 팬들과 모두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이지훈은 활발한 뮤지컬 활동을 해 왔으며 S(강타, 신혜성, 이지훈)을 시작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고 있으며, 내년 국내외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와 좋은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날 예정이라 밝혔다. (사진제공: 코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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