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홍은희가 연극무대에 서는 설렘을 밝혔다.
12월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홍은희가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재치 넘치는 입담과 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추위에 떠는 팬의 손에 핫팻을 쥐어주는가 하면 포옹을 바라는 팬의 즉석 상황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펼쳐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인터뷰 중에 배우 생활 10년을 담은 짧은 자작시를 즉석 공개하여 센스 넘치는 면모로 방송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이어 홍은희는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는데 감이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연극 출연을 결심했다”고 연극 ‘멜로드라마’에 캐스팅된 근황을 전했다. 배우로서 연기하는 설렘에 대해 기쁘게 전한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더욱 활약하고 싶다는 바람도 당차게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은희가 하루 10시간 진행되는 연극 연습에 즐겁고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기하는 재미 그리고 초심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행복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은희가 출연하는 연극 ‘멜로드라마’는 30일에 개막하며, 홍은희의 첫 공연은 31일에 펼쳐진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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