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발끝이 침묵한 레버쿠젠이 묀헨글라트바흐와 무승부에 그쳤다.
레버쿠젠은 15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끝난 2014-2015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상대 진영을 부지런히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12분 지몬 롤페스와 교체됐다. 올 시즌 정규리그 6호 골 기회도 다음으로 미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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