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언제 어디서나 가스밸브를 상태를 확인하고 잠글 수 있는 서비스 'U+가스락'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U+가스락은 무선 통신 솔루션으로 연결돼 스마트폰으로 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반 홈서비스다. ▲원격확인·잠금 ▲위험온도 알림·자동잠금 ▲타이머 설정 ▲우리집·부모님 집 제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스락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U+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서비스 가입 시 제공되는 가스락 단말기를 포함해 월 1000원(3년 약정 기준, 단말가격, 부가세 별도)이다. 기존 LG유플러스 인터넷 가입자는 기가급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홈기가와이파이(Wi-Fi G)를 월 2000원 추가해 이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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