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16분 현재 송원산업은 전거래일보다 240원(2.93%) 오른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제품가격 인상은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단행된 것이기에 매출 성장 및 이익률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송원산업은 그동안 대규모 투자를 선행적으로 단행했기 때문에 원가 하락 국면에서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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