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강지환이 한류스타로서의 건재함을 입증했다.
12월13일 강지환은 일본 도쿄의 히비야 공회당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강지환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발휘, 재치 있는 토크를 이끌어나가며 시종일관 후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해금의 선율에 기타, 드럼, 피아노를 접목한 감각적인 공연은 일본 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강지환은 ‘심청가’ ‘사랑가’ 등을 열창했고, 북을 이용한 난타 공연을 하는 등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강지환은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두달 여전부터 모든 기획과 연출을 직접 참여해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지환이 출연한 KBS 드라마 ‘빅맨’은 현재 일본의 위성극장에서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 조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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